전체 글88 폴란드인의 엄청난 식사량 도착해서 실감했다. 아주 먹방 저리가라다. 국수 해장국 설렁탕 짜장면 라면 그런 건 아예 안먹을 것 같았다. 아주 고기위주 고단백을 섭취하는 것 같았다. 매일 고기를 먹어대는 바람에 체중이 아주 늘어나는데 장난이 아니다. 어떻하지 가서 운동을 해서 빼야되는 수고가 기다린다. 살찌면 옷맵씨가 안난다. 폴란드 사람들은 음식을 푸짐하게 많이 먹고 많이 마시는 것으로 유명하다 (세계 힘센사람 대회보면 안다, 무슨노무스끼, 고르치바스끼, 카우스겔링스끼, 귀찮아스끼, 힘세다스끼, 끼영끼영스끼, 농해봤다 ㅋ, 1등은 폴란드장사다)아침 식사에는 번갈아서 육류 콜드 컷이나 샤퀴트리 종류까지 상에 오르는 등 풍성하게 먹는다. 저녁에는 발효유에 조리한 감자, klouski (밀가루나 감자전분으로 만든 반죽을 작고 동그랗.. 2020. 9. 26. 고도 넘사벽 복지의 나라 덴마크 오늘은 크루즈 타고 시내구경을 친구와 하기로 했다. 하루종일 아마 타고 돌거라고 예기한다. Denmark Copenhagen 크루즈여행시내구경 마트구경 난 가이드가 필요없다 넘 좋다. 친구들이 외국에 다 있다. 외국에서 오래 공부한 덕분에 외국인 동료 후배 선배 비지니스파트너 등 친구가 많다는 것은 참 나에게 큰 행운이다. 여행비 준비랑 전화만 하면 된다. 그냥 여행만 하고 싶다 일안하구 진짜루 왜냐하면 그때만 나 자신을 찾는것 같다 느낀것은 놀랬던 것은 너무나 같은 건물이 하나도 없고 전부 총 천연색의 원색의 건물과 모습이었다. 역시 유럽은 패션의 감각이 있는 것 같다. 영화를 보면 그렇다. 덴마크의 요리는 풍성 알찬 크림과 버터를 넉넉히 사용한다. 향신료나 식초에 절이거나 매콤한 향신 소스를.. 2020. 9. 25. 베트남 하롱베이의 감동 바다 위 섬들의 축제, 비단처럼 부드러운 섬들이 어서 오라 손짓한다. 하롱베이를 보면 크고 작은 섬들이 명멸하며 광대하고 깊은 신비 속으로 빠져 들어간다. 하롱베이 국립공원은 영화 인도차이나와 굿모닝베트남의 배경지가 되었던 곳으로 우리에게는 그렇게 낯설지가 않은 곳이다. (Ha long Bay National Park) 인천 공항에서 베트남 하노이까지 국내선은 물론이고 베트남항공 타이항공 다양한 비행편이 있어서 가는데 불편함이 없다. 가는길은 이렇다. 하롱베이를 갈려면 하노이에서 베이차이나 홍가이까지일반차량으로는 약 4시간 정도 이동하고,로컬 버스를 이용하면 약 6시간이 소요된다. 베이차이에서 하롱베이로 가는 요트도 있는데 수시로 출발한다. Haiphong (하이퐁)에서 베이차이나 홍가이 가는 버스편도.. 2020. 9. 25. 여유스러운 나라 스톡홀름 스웨덴 여행기 잉글랜드가 스웨덴과의 경기에서는 참 진까루 이기지 못한다는 징크스를 주는 잉글랜드한테는 그야말로 고양이 앞에 쥐다. 유럽에서 잘 이기지 못하는 이상하리 만큼 작은 나라 같은데 축구는 겁나게 잘하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당. 1968년 5월 3-1 승리 이후에 무려 43년 동안 스웨덴 전 10연속 무승 (7무3패)을 기록하고 있지. 요게 참 나원, 결국 이 징크스는 'UEFA 유로 2012' 스웨덴과의 D조 2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잉글랜드가 3-2로 승리하면서 종지부를 찍었지. 땡스톡홀름은 발트해로부터 약 30km 거슬러 올라온 멜라렌호 동쪽에 있으며, 시가는 많은 반도와 작은 섬 위에 있다. 해항·공항·지하철·버스망이 아주 좋고 정치·문화·상공업의 중심지이다. 스톡홀름은 1250년 스타덴섬에서부터 건설, 지.. 2020. 9. 25. 이전 1 ··· 17 18 19 20 21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