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스러운 나라 스톡홀름 스웨덴 여행기

 

 

잉글랜드가 스웨덴과의 경기에서는 참 진까루 이기지 못한다는 징크스를 주는 잉글랜드한테는 그야말로 고양이 앞에 쥐다.

유럽에서 잘 이기지 못하는 이상하리 만큼 작은 나라 같은데 축구는 겁나게 잘하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당.

 

1968년 5월 3-1 승리 이후에 무려 43년 동안 스웨덴 전 10연속 무승 (7무3패)을 기록하고 있지. 요게 참 나원, 결국 이 징크스는 'UEFA 유로 2012' 스웨덴과의 D조 2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잉글랜드가 3-2로 승리하면서 종지부를 찍었지. 땡

스톡홀름은 발트해로부터 약 30km 거슬러 올라온 멜라렌호 동쪽에 있으며, 시가는 많은 반도와 작은 섬 위에 있다. 해항·공항·지하철·버스망이 아주 좋고 정치·문화·상공업의 중심지이다.

스톡홀름은 1250년 스타덴섬에서부터 건설, 지금도 그 무렵의 시장 교회 광장 불규칙한 도로등이 남아 있다.

 

 

스웨덴 스톡홀름 여행기를 이제야 올린다.

유럽여행은 쉬면서 많은 국가를 한번의 일정으로 볼수있는 다닥다닥 붙어있는 좋은 여행지다.

그리펜 전투기와 103 탱크로 유명한 나라다.

이런 나라가 이런 전쟁쇳덩어리의 독자적 기술을 가지고 있다니 아이러니하고 놀랄만하다.

 

스웨덴하면 노랑머리로 그냥 느껴진다. 체육복도 노랑 파랑 자주 축구경기에서 본다.

유럽 북부 스칸디나비아반도 입헌군주국. 영어 명칭은 스웨덴왕국(Kingdom of Sweden)으로 스칸디나비아반도 동남부에 위치하며, 해안선의 길이가 3,218㎞에 달하는 겁나 긴 바다모습을 하고 있는 나라다.

 

기온은 1월이 －1.6℃, 7월이 16.6℃, 연간 강수량은 555mm이다.

넓은 수면과 운하때문에 흔히 ‘북구의 베네치아’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도심 가까이 중앙정거장, 수로 건너서 시청이 있고 이 청사의 건축미가 유명하다.

해마다 노벨상 수상식을 콘서트 홀에서 거행하고 축하는 시청사에서 한다고 한다.

1950년 부터 대규모 도시계획이 시작되어 도심지를 헐고 비지니스가와 공원을 건설했고

특히 스웨덴의 스톡홀름은 빈민가가 전혀없다.

 

멋진 유럽국가 중 하나다. 내 사업파트너가 여기 산다는 것이 행운이다.

그 친구로 인해 많은 스웨덴 지인을 만날수 있었고 많은 여인과 친구가 됐다.

자 갈까요 !

​스웨덴 공항에서 덴마크 갈야해서 공항에서 잠깐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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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해야 하는데 하고 못한다 여행정보를 본다 뭐가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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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달달하고 달돌이라서 참 맛있다 단거를 넘 좋아한다 그래서 치아상태가 말이아니다

대학병원가니 임플란트견적이 2천만원 넘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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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잘할려면 여행공부와 체력이 제일 중요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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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이 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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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노랑 사람들을 좋아한다 특이해서 여자 블론드헤어 넘 좋다 눈썹도 노랗고 눈도 참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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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도 없다 낮시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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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도 공항에서 많이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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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노랑머리 블론드헤어 넘 예쁘다

호주 여자친구도 블론드헤어라서 사겼다

사실 수강하니 한 과목을 같이 수강한 클라스메이트인데 한국어를 배운다고 해서 가르켜줬더니

그리고 친해져서 내 애인이 되었다

넘 웃긴 문화차이 에피소드가 게랑 참 많다 싫기도 나쁘지도 않고 이해해야만 한다

(자기 친구랑 인사 키스를 넘 많이한다 남자 여자 별루 구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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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마중나와 같이 노천카페에서 스낵이랑 차한잔

날씨가 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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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 카페 유럽은 이런게 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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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정돈된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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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하얗다 원래 그렇지만 유별나게 다르게 느껴진다 맑다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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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안에서 숙소가면서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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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축제가 아니라 특별한 날인가 많은 국기가 주렁주렁 달려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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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할데가 없다 너무 도시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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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가면서 시내구경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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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별루 없는것 같은데 거의 시속 30-40키로로 달린다 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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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 스칸디니아 풍의 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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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이거 보고 빼긴것 같다 버스정류장

이명박대통령이 이거 만들었는데 한국도 잘 운영되고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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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를 가지고 예기하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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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나 봤던 거리 건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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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뭘 살게 있다고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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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 카페에서 다들 식사한다 그데 담배피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

나도 한대 구워야하는뎅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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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모습이 틀리다 한개는 고풍 한개는 현대적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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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기다린다 배낭을 메고 여긴 나이가 많으신 노인들도 베낭을 맨다

손이 자유스러워 져서 그런가 아무도 신경안쓴다 자기만 규범 잘 지키면 모든것이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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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가 너무 예쁘다

페리와 배도 있다

참고로 우리 지인은 졸라 부자라서 요트도 있고 집도 몇채를 가지고 산다

내가 바라는 라이프스타일인데 한국은 아파트 못사서 못살아 난리다

오래 살다보면 아파트가 별루라는 것을 안다

다들 나이 들어 시골 가서 살는 이유다

호주 시드니 1million 이면 바다보이는 맨션에 산다 무지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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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풍의 건물들 멋지다

유럽은 큰 굴삭기가 인기가 없다

왜냐하면 이동중 도시를 파괴한다

작은 미니 굴삭기가 잘 팔리고 일도 잘한다

저런 건물을 어떻게 부수겠느냐 이해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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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행인들을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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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가 벽돌 브릭 영화에서 본거랑 똑같다

우리나라 아스팔트 참 너무 다르다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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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은 토요타로 날 데리로 왔다

토요타 고장이 없다 최고다

일본차 안타본 사람들은 정말 모른다

일본차 한번 타본 사람은 평생 일본차만 탄다
호주도 그랬다

마케팅 Term에 제품은 재구매율 (Product Disonance)이 무지막지 하게 중요하다

신규고객을 찾을려고 미친듯이 날뛰지만 답은
한번사고 다시 찾는 고객이다

충성고객이 평생고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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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자기 요트 태워준단다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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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 더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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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도시 안에 시내에 있다

나중에 바닷가로 가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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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표지판도 단단히 도시감각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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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스럽다 유럽은 안타까운 한국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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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넘 멋진 자기 시간이다

죽을때까지 여행만 하다 죽고싶다 솔직히

90여개 국을 일도 하고 여행도 해봤지만
아직 갈길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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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숙소에 도착했다

졸라게 비산호텔인데 나중에 충격적인 실수를 한다

하루에 60만원짜리 호텔에 묵게 됐다

호텔비로만 천만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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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쁜 호텔들과 거리모습 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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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갑자기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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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선이 없다

그냥 막 차를 갖다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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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와 강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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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안으로 들어가는데 별로 여행지 같지가 않고 그냥 차타듯 페리탄다. 감동이다 멋진 여행이다

 

 

 

 

내가 유학할때 꿈이 였다

나중에 늙어서 요트 엄청 큰거 사서 맥주먹고 놀고 먹고 여유롭게 사는것 아직까지 돈 별려고 사실 일중독 workholic 이지만 언제 끝날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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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 그냥 돈내고 들어간다 헐

what a convenie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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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한느 포르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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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도 모습도 고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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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를 좋아했다

이런 유럽풍이라서 이게 바로 외국이다

누가 뭘하든 자기를 사랑해주는 시간

쉬고 재충전 일은 쉬기위해서 하는건데 말이다
사실은 일만 한다

돈 많이 벌어놔야 쉰단다 헐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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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모든게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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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진보면 정말 내가 싫다

죽도록 왜? 내가 이런 여유가 지금 없기때문이다

일만 주구장창 그래서 여행은 나한테 정말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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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안으로 들어와 좀더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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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타에서 내려 같이 천천히 가이드해줬다 넘
고마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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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하나 사고싶다 먹고싶기도 하고 옆에 케밥 그리스음식을 파는데 한개 사먹어 볼까 ㅋㅋ 숯불향기가 솔솔나는 음식 참 좋아한다

근데 케밥 너무 양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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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국기와 깃발 여러가지 행사를 알리는 이벤트

보기에 그냥 걸어놓은것 같기도 하다 예쁘고 도시를
꾸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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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없다 보면 젊은 커플들이 없다

시내는 커플들이 놀러올곳이 못되는 곳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시내만 간다 아이러니하다

나라가 잘 될려면 학교 박물관 문화공간이 생겨야되는데

우리나라는 모텔 술집 유흥가만 생긴다

심지어 학교앞에 이런것들이 생긴다

What a nonsense !!

좀 바뀌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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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패망하고 유엔에서 "뭘 도와주까" 하니

일본천황이 "학교를 좀 지어줬으면 좋겠다" 라고 했단다

그래서 일본이 처음에 세계 2위 경제대국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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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와 낭만이 존재하는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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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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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스티커 붙여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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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안쪽으로 들어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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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아시아인들 아마 중국인들.. 몸새가 일본사람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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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도 사고 다들

한가지 스웨덴은 부가세가 35%다 깜놀이다

이게 복지 welfare도 돌아간다

늙으면 편하다는 것이다

늙으면 빙고 빙고 한다
(빙고는 나중에 설명하겠다 시간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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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도 유럽을 느낀다 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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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인 갑다 옆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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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처럼 밖에서 여러가지 기념품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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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고풍의 모습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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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너무 많다 시내 안으로 들어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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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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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 복지도 좋을것 같다

우리 가족도 장애인이 있다

그래서 이민갔다 가족일원 중

학교에서 애들이 병신이라고 했다

부모는 그 날 이민을 결심했야했고 한국의 모든것을
정리했다.

지금 그 애는 영어권 국가에서 선교사일을 한다

(영어를 나보다 더 잘한다 애들이 말했던 병신인데
native speaker다)

그게 부모마음 인것같다 슬픈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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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아파진다 비행기에 내리자마자 지인이 여행부터 시킨다 난 너무 좋지만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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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는 사람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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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가이드 건물이 있다 여행정보 같은것을 가지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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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사람들 관광객이 많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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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등 맛사지

나도 했다 시원 재미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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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행인들이 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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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과 행인들이 섞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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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는 비지니스만 한다

여기에 집이 있고 산다면 아마 비지니스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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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맛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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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맛사지

맛사지 하시는 분이 그냥 집에서 나온것 같다

재미삼아 놀기는 뭐하고

 

 

 

 

적지 않은 사람이 거리맛사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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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들어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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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안에 들어갑고 싶은데 그냥 비지니스 건물도
많아서 보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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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어둑어둑 해진다

저녁에 뭘 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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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모습 강가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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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과 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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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유럽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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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북적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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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쳐다본다

그래서 스티커 붙였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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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부속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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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다리와 강

한장의 조화로운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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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놀러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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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가 전부 벽돌이다

쓰래기 하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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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간다

청사랑 부속건물 교회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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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의미하는 statue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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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애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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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총총 걸어간다 안으로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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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계통의 건물 스칸디나비아 풍

가구도 건물도 이런풍이 온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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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과 고요한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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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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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둑 해질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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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묵는 호텔이다

겁나게 비싸다 실수해서 예약을 안하고 그냥 스웨덴와서 그렇다

왜냐하면 부가세 35% 붙었다

호텔예약을 안한것은 정말 큰 실수 였다.

호텔비 $7000에 $2450 (부가세)가 붙어서 $9450 (1100만원)를 지불해야했다

250만원 을 부가세로 내는 바보는 나밖에 없을것이다. 미쳤다.

유독 스웨덴만 예약 안했다.

한가지 내 철칙 (내 일본친구한테서 배운건데)이 있는데

"여행가는데 돈 아끼면 안된다 돈 아끼면 여행 재미없다" 이거다

(지금생각하면 이해안되는 다들 에어앤비찾고 저가 찾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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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바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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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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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위에서 식사랑 담소를 나누고 여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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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충격이다

차를 자기가 만들어서 타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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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전거에 싣고 다녀도 아무도 뭐라 안그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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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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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이걸 왜 찍었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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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목욕탕두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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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그냥 집 거실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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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그냥 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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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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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그냥 집 같은데

현대적이 아니지만 유럽은 그렇다

고풍의 집분위기

이런 호텔이 더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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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사서 지인과 나눠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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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거리 기념품 숍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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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내부

짐을 도와주는 직원들

팁을 줘야한다 난 많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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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 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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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지인의 뒷모습이 어떻게 담겨져있다 요트를 찍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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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친구 개인 제트스피드 요트에 타고 달려봤다

내가 운전하기도 해봤다

겁나 무서웠다 엔진소리랑 물을 가르고 가는거가
재미보단 흔들림이 많았다

지인 친구는 앤드류는 좋아서 난리다

날 보러왔는데 완전 유럽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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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에서 바라본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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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자 술파티할려고 스웨덴 시내로 나왔다

나이트가서 술먹고 놀고 엄청 재미있었다

유럽 아가씨와 이야기도 하고 정겨운 시간이었다

(사진은 못올리겠다 민망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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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집을 왔다

밖에 정원에서 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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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집 개인 테라스

정원도 있고 넘 정겹다

아파트 사는 나는 이런거 정말 부럽다

아파트 큰거 사면 뭐하냐 박스안에 사는건데 난 다
정리하고 늙어서 간다 분명히 간다

내 동생은 아파트 좋단다 관리실에서 관리해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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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엘리베이타가 금색이다

안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창문이 있다

신선한 충격이다

몇일 묵는데 1100만원을 지불한 호텔

이건 엽기다 나한텐 나같이 외국에 오래 산사람도
실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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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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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는 조식

깨끗하고 고급지고 럭셔리하다

테이블보가 하얗다

뭘 흘리고 먹을수가 없다

스프에 고기에 크라샹 으갠감자 계란스크램불

그래 이왕온거 즐기자 생각을 바꿨다

근데 여행와서 너무 무리하는거 아닌가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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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의 강을 보면서 식사를 한다

아침부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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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 든든히 먹고 오늘 구경준비를 한다

오늘 요트탈거라고 한다

몇시간 요트타고 맥주먹고 여자친구 소개시켜 준단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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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갈때 팁은 든든히 놓고 나간다

그래야 한다 팁은 예의다 다른거 아끼고 팁은 좀 더 주면 많은 서비스가 되돌아온다

수건도 더 놔주고 티슈 음료수 물 등

다시 주문하기 어려울때가 많기 때문이다

(근데 이런건 괜한 걱정오지랍이다 그냥 청소메이드는
룰대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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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과 강의 요트가 너무 조화스럽다

유럽은 이래서 좋은것 같다

여행하는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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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타고 시내를 차와 함께 구경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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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 건물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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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어둑어둑

​호텔로 go go

​이런 사진도 추억으로 남겨봅니다

​좋게 봐주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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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과 친구들 

 

 

 

 

지인과 친구들

 

 

 

 

지인과 친구들

지인들이 유럽구경 시켜준다고 나이크클럽도 가자고해서 취해서 찍은 사진 건배 치어스 건배 자주 권해서 술을 너무 많이 마신것 같다.

술먹고 취해서 얼굴이 민망하네요 (모자이크처리 sorry)

​스웨덴 여행기 1일째 여기까지 기록합니다. 내일이 걱정

​다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