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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폴란드인의 엄청난 식사량

by 케니마케터 2020. 9. 26.

 

 

 

도착해서 실감했다. 아주 먹방 저리가라다.

 

국수 해장국 설렁탕 짜장면 라면 그런 건 아예 안먹을 것 같았다.

 

아주 고기위주 고단백을 섭취하는 것 같았다.

 

매일 고기를 먹어대는 바람에 체중이 아주 늘어나는데 장난이 아니다.

 

어떻하지 가서 운동을 해서 빼야되는 수고가 기다린다. 살찌면 옷맵씨가 안난다.

 

 

 

폴란드 사람들은 음식을 푸짐하게 많이 먹고 많이 마시는 것으로 유명하다

 

(세계 힘센사람 대회보면 안다, 무슨노무스끼, 고르치바스끼, 카우스겔링스끼, 귀찮아스끼, 힘세다스끼, 끼영끼영스끼, 농해봤다 ㅋ, 1등은 폴란드장사다)

아침 식사에는 번갈아서 육류 콜드 컷이나 샤퀴트리 종류까지 상에 오르는 등 풍성하게 먹는다.

 

저녁에는 발효유에 조리한 감자, klouski (밀가루나 감자전분으로 만든 반죽을 작고 동그랗게 빚은 덤플링의 일종), 만두, 작은 파테, 등을 간단히 먹으며 수프를 곁들인다.

 

 

또한 러시아와 마찬가지로 피로시키, 시르니키, 크로메스키와 바레니키 등도 즐겨먹는다. 몇 종류 먹어봤는데 입에 맞는다.

폴란드의 요리에는 매우 다양한 요리 전통이 혼재되어 있고, 러시아와 폴란드 음식 문화가 결합된 요리는 슬라브 전통의 흔적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여기에 헝가리, 터키, 게르만, 프랑스의 영향이 더해진다. 그 밖에 유대교의 영향 또한 폴란드 미식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나타낸다.

 

 

엄청 먹는 폴란스 사람들

 

하루 식사 중 가장 중요한 폴란드 전통 점심식사(obiad)는 대부분 오후 2시경 에 먹고 여러 코스로 이루어진다.

 

특히 수프는 식사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난 이게 넘 좋았다 부담없고 고기풍의 크림풍의 끈적끈적한 스프종류들 대박이다 나한테는)

 

 

바르슈츠 (barszcz, 러시아의 보르쉬와 비슷한 스프)

후오드니크 (chłodnik, 차가운 비트 스프)

크룹니크 (krupnik, 보리와 채소로 만든 크림 스프),

시 (shchi,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넣고 끓인 양배추 수프로 펜넬을 넣어 향이 난다)

주파 슈차비오바 (zupa szczawiowa, 소렐과 베이컨을 넣어 만든 스프)

카푸스냐크 (kapusniak, 양배추, 셀러리, 베이컨을 넣어 만든 스프),

l 라솔니크 (rassolnick, 러시아식 보리, 채소 수프)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고기와 생선 류

 

폴란드 사람들은 소를 채워 익힌 요리도 즐겨먹는다.

가장 많이 먹는 고기는 돼지이며, 다양하고 맛있는 샤퀴트리도 많이 생산한다.

고기는 거의 전부 브레이징 하거나 스튜로 조리해 먹는다.

이거 맛있었다

지인 와이프가 해줘서 먹어봤는데 스튜 맛있다 (대표적인 폴란드의 국민음식인 비고스 스튜가 있다).

 

수렵육으로는 멧돼지를 많이 소비하며 과일을 넣고 조리한다.

또한 가금류는 로스트 조리로 하며 놀랬던 건 거위와 칠면조를 즐겨먹는다.

기름기 많다고 한국인 잘 안먹고 사기도 쉽지않다.

 

채소는 양배추가 거의 모든 요리에 등장하고 특히 사과와 당근을 넣어 만든 슈크루트 샐러드의 주재료로 사용된다.

삶아서 익힌 다양한 채소에 다진 삶은 달걀과 녹인 버터를 곁들여 먹는 것이 전형적인 폴란드식이다.

새콤달콤한 맛은 샐러드뿐 아니라 향신료와 각종 식초에 재운 자두절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생선의 조리법은 유대식 요리와 비슷한 것이 많다.

마리네이드 (Marinade)하거나 크림으로 만든 청어, 익힌 뒤 차갑게 식혀서 만들어 젤리화한 잉어요리(새콤달콤한 소스나 홀스래디시를 곁들여 맛이 일품이다), 새콤하고 달콤한 양념의 고등어 등을 꼽을 수 있다.

데쳐 익힌 송어에 다진 삶은 달걀을 곁들이고 레몬즙과 녹인 버터를 뿌린 크라쿠프식 송어 요리도 자주 즐겨먹는다.

 

폴란드 사람들은 식사할 때 주로 맥주를 함께 마시고 디저트에는 차를 곁들인다.

러시아와 마찬가지로 식사 시작할 때 서빙되어 오는 자쿠스키(러시아식 차가운 오르되브르)와 보드카를 곁들여 마시는 데 특히 주브로우카( 냄새가 아주 강한 식물인 향모로 향을 낸 보드카)가 인기가 많다.

다른 음료로는 아이스커피 또는 끓인 우유에서 나오는 유막을 넣은 커피를 좋아하고 즐긴다.

 

 

 

디저트 술 음료

 

폴란드의 파티스리는 엄청 화려하고 종류도 다양하다.

바바 또는 밥카, 크루슈트, 꿀 (대표적), 마주렉, 마코비에츠, 오르제호뷔, 팍츠키, 날레슈니키 등

자 폴란드 바르샤바 눈요기 하시죠!

 

 

 

 

건물이 고풍이다 로만틱 뭐 그런

 

 

 

 

호텔에서 내려다 본 시내

 

 

 

 

건물이 뜨문뜨문 하지만 질서가 있다

 

 

 

 

이거는 뭐하는 건물이지

 

 

 

 

건물을 보니 팔라먼트 정부 관공서 같다

 

 

 

 

빌딩이 컬러가 흑백이다

느낄수 있었다 고통받은 민족이라서 아픔이 건물에

산재한다

 

독일 히틀러는 폴란드 사람을 아주 쓸어버렸다

 

아우구슈비츠 가면 거의 가 다 폴란드사람 귀신만 있다

전쟁때문에 불쌍한 민족 탄압받은 국민이다

우리와 같다

 

 

 

 

하지만 여유와 아픔에 탈출한 듯하다 발전하고

있는것이다

 

 

 

 

우람한 건물

 

 

 

 

겁나게 크다 건물이

좀 있다 내려가서 한장 찍어야 겠다

카메라를 도둑 맞았다 누가 가져갔다 한국에서

 

 

 

 

조용하고 혼이 숨쉬는 도시 바르샤바

영화 쉰들러리스트 나오는 사람이랑 비슷했다

캐스팅을 그런 사람으로 했나보다

 

 

 

 

고풍의 건물 틈으로 자라는 수많은 나무들

 

 

 

 

멀리 공장지대까지 보이는 것 같다

 

 

 

 

건물이 다 똑 같다

덴마크와 너무 비교된다

2002년 이런 나라 폴란드를 2대0 으로 이겨서

미안하다

같이 아픔을 겪은 나라인데 축구는 냉정했다

다 갈길 간거다

 

 

 

 

놀란것도 참 많은 나라의 여행이었다

 

 

 

 

여느 선진국의 사람들과 같다

여유스러운 행인들

바르샤바는 좀 조용하고 다른 유럽구가들 처럼

북적이지 않았다

사람보기도 힘들정도 였다 시간에 따라

 

 

 

 

관광서가 틀림없을게야

 

 

 

 

도로에 차가 없다

놀랬다

사람들이 다 어디있지

 

 

 

 

오후 늦은시간이라서 밖에 나갈려고 했는데 호텔로

친구 지인들이 온단다

나가서 예기도 하고 저녁두 먹고 여러가지 고기와

채소요리를 왕창시켜서 먹어볼 예정이다

폴란드는 차 음료수도 유명하다

그야말로 엄청 먹는 민족이다

왜그럴까? 역사를 거슬러보면 답이 나올듯하다

전쟁에 못먹고 학대받은 나라라서 그런거 아닐까

 

 

 

 

빼곡히 들어선 바르샤바 시내

 

LG 간판이 있다

한국대기업의 역량을 볼수있다

미국가서 살아보면 안다

2명의 외국인이 대형마트에서 일한다

한명은 한국인, 한명은 멕시코인

물어봤다 왜 여기서 일하냐고?

한국사람은 열심히 배워서 사장이 될려고 한다

멕시코인은 열심히 배워서 돈두 벌구 더 큰

대형마트에서 일하고 싶다

(역시 한국인은 대단한것 같다 어딜가도 예외는

아닌것 같다)

 

외국에서 공부할때 우스웠던 광경이 있었다

다 같이 병원가서 치료받고 비자연장하러 가는데...

한 아시아학생이 크게 Let's go (가자) 했다 (아무도 그 학생을 안따라갔다)

한 한국학생이 크게 Let's go (가자) 했다 그 한국학생 말하는 대로 졸졸 따라갔다)

한국사람은 좀 포스가 있는것 같다 나도 그랬다

 

 

 

 

사무실빌딩 같다

 

 

 

 

바르샤바 전체 시내모습

 

 

 

 

학교 같기도 하고 관공서 건물일것 같다

 

 

 

 

학교 분명하다

 

 

 

 

그리스 케밥 레스토랑

 

 

 

 

모델 에이젠시로 들어가는 길

유럽 여행중 놀랐던 것은 폴란드아가씨

너무 예뻤다

러시아필도 받고 노스께라고 상체는 짧고 하체가 긴

그런 체형을 가진 아가씨들이 많았다

아시아에서 한국 태국 등 예쁜 아가씨들이 많은데

유럽은 특히 동구권의 폴란드와 러시아 아가씨가

절대지존 넘사벽 미모를 가지고 있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

 

 

 

 

전자제품 엑세사리 파는 곳

 

 

 

 

구두 양화 신발 제화점

 

 

 

 

길거리 자판 의류판매대

옆에 보이는 것은 여행사 간판같다

불가리아 여행에 가격이 699 등,

 

 

 

 

가방판매

 

 

 

 

레스토랑

 

 

 

 

뷰티살롱 간판을 보니 여자들이 다니는 미용실 같다

 

 

 

 

트램도 있다 시내를 관통한다

 

 

 

 

은행

 

 

 

 

시내 바르샤바

 

 

 

 

바르샤바 시내

 

 

 

 

이 건물에는 방송국이 있다고 한다

 

 

 

 

멀리서 본 청사 관공서건물

 

 

 

 

TOJ 빌딩

방송국도 있고 사무실이라고 한다

 

 

 

 

심심해서 밖에 나와 시내구경을 했다

 

 

 

 

전시회를 여는 건물

 

 

 

 

건설붐도 있는것 같다

많지는 않지만

 

 

 

 

총총걸음으로 여유를 즐기는 바르샤바 시내모습

 

 

 

 

식당

 

 

 

 

표지판

녹색컬러는 세계공용이다 녹색이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것 같다

그 이유아닐까

 

 

 

 

시내건물과 행인들

 

 

 

 

아까본 GERLING

가이드가 없어서 황망하다

대부분 정보 없이 눈구경만 했다

 

 

 

 

멀티플렉스라고 하는데 엔터테인먼트형 비지니스가

일어나는 곳인것 같다

영화관 레스토랑 등

 

 

 

 

정부 관공서 그 건물 근방에 와서 구경했다

 

 

 

 

이 빌딩은 옆에 작은 빌딩이 붙어있다

 

 

 

 

네스카페는 전세계에 다있다

우리나라는 그렇게 유명한 고급브랜드는 아닌것

같은데 세계 어딜가도 있다

베트남만 빼고...

베트남에 있을때 G7 등 여러종류의 커피를 매번

큰 박스로 한국에 보냈다.

진하고 두터운 맛이 자랑이다

난 달돌이라서 두텁고 진한 그런 커피 좋아한다

에스프레스 등

 

 

 

 

폴란드 아가씨

 

 

 

 

고풍과 현대적인 건물들

 

 

 

 

건물 앞 주차장과 전시장

 

 

 

 

고풍의 건물들

 

 

 

 

시내 야경

 

 

 

 

바쁘게 움직이는 차량

 

 

 

 

한국 회사 현대가 보인다

 

 

 

 

대중교통 버스와 토요다 자동차

 

 

 

 

현대가 시내 자리잡고 있다

 

 

 

 

수퍼마켓도 가봤다

 

 

 

 

호텔 숙소다

 

 

 

 

숯불 바베큐 형태의 오븐 고기 전문점에 왔다

STARY DWOR

 

 

 

 

바르샤바 근교 유명한 고기 전문점

 

 

 

 

고기를 저렇게 많이 넣고 구워댄다

사람이 조금 많았다

우리는 밖에 테라스에서 먹었다

 

 

 

 

 

 

 

 

 

친구 제나

영어도 잘하고 센스있고 착하고 남의 말을 먼저 들어줄려고 노력한다 성품이 바른 여자다

좋은 제안을 하는 지인들

한국과 뭘 그렇게 하고 싶어한다

아시아에서 비지니스 할 만한 나라는 한국이 좋다

중국도 괜찮은데 폴란드는 한국인지도가 훨씬 좋다

두말하면 잔소리다

중국비지니스 처음에 좋은것 같지만 이젠 아니다

중국도 이젠 모든게 많이 올랐다 이젠 잔꾀를 부리고 거래처와 싸울려고 든다

저가공세도 문제지만 품질이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

그런데 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다

항상 조심하고 사업하시기를 바란다

 

 

 

 

 

 

 

 

 

 

 

 

 

 

 

 

 

 

 

 

 

 

 

 

뭘 가져와서 자꾸 의논하잔다

자기들 비지니스하는거 많이 설명하고 싶어한다

나는 그저 잘들어주고 내 수준에서 어드바이스 하는 걸로 만족한다

한국과 많이 비지니스 하고 싶어한다

한국비지니스 특성 방향 진입방법 리스크 장점 단점

준비 전략 기획 자금관리 수출입 통관 규모 등

해줄 조언이 너무 많다

그리고 최선을 다해서 설명에 혼심의 힘을 기울인다

친구들이 돈 많이 벌면 나도 좋다 정마로

친구들한테는 비지니스는 엄청 중요한거다

다 잘되기를 진심으로 빌고 돈두 많이 벌고 늙어서

다시 자주 만나는 인생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다

 

 

 

 

 

 

 

 

 

 

 

 

 

 

 

 

 

 

 

 

 

 

 

 

 

 

 

 

 

 

 

 

 

 

 

 

 

 

 

시내에 있는 고급진 호텔을 친구 제나가 예약해 뒀다

스웨덴 호텔의 30% 가격밖에 안된다

호텔이 좋다 쾌적하고 바르샤바 시내가 한눈에 보이고

고마워 제나

 

 

 

 

제나 랑 친구들이 준 선물

너무 고마워

잊지 않을께

한국에서 보자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