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 드라마 촬영 세트장 (삼한지),
장보고 왕건 (안동),
그 어느 세트장 보다 월등한 규모와 스케일을
자랑했다.
햇볕이 쨩쨩
바람은 선선
여기는정말 한번 와봐야 되는 사극 드라마
세트장으로 생각된다
한편으로는 이렇게 큰 세트장을 돌릴려면 운영비
같은 것도 있겠고 뭐 인건비와 청소비 (ㅋㅋㅋ)
심지어 땅값도 있겠고
드라마가 막대한 수입을 내지 않으면 아예
세트장 건설에
심한반대에 부딪치지 않을까 하는
괜한 필요없는 쓰잘데없는 노파심 같은것이
생기는 건 역시 난 어쩔수 없나보다
Show me the money !!
이게 내 모토아닌가 일하는 데
의지도, 열정도, 결과물도, 과정도, 흥행도,
완성도, 예술성도, 사실 모든것이
ROI (Return of Investment)
아닌가 투자성공율, 쉽게말하자면,
좋은 영화는 제작비가 많이 든다
누구나 아는 진리다
인기배우를 쓰고 싶은것도 투자대비 성공율이
높아서 그렇다.
아무도 모르는 배우를 쓰면 투자대비 성공율이고
뭐고 망한다.
가끔 숨은 실력파배우들이 성공하는것도 그만큼
노력한 그 배우의 과정이 있다.
마케팅도 이런 기반에서 출발한다
마케팅은 Customer Satisfaction (고객만족)이다
얼마만큼 고객서비스를 어떻게 어떠한 방법으로
하느냐 라는 학문이다.
Customer is always right (고객은 항상 옳다)
난 대학교때 1학년때 교수님으로 부터 이 말을
먼저 배웠다.
다른 성향을 가진 고객을 극복하는 것도 마케팅에서
배운다.
Consumer behaviour라는 과목도 있다
자, 큰 회사는 신제품을 만들고 잘 실패하지 않는다
신제품을 만들기 전에 이 제품이 시장에 나와서
성공할지 실패할지 다 알고 만든다. 시장을 잡아서
먼저 철저한 시장조사 (여러가지 Situation Analysis)를 하기 때문이다.
중소기업은 시장조사도 하지않고 그냥 신제품을
만들고, 영업사원 빡시게 돌려서 판매할려고 하는데
판매가 안되면 망하는 이치다.
가끔 예외는 있을수가 있겠다
한국 들어와서 첫 회사 면접때 임원 면접관이
마케팅을 전공했으니 제품 잘 팔겠네? 라고 농을
던진적이 있다. 그땐 그랬다.
마케팅은 판매가 아니다. 어떻게 판매하느냐가
마케팅이다.
삼천포로 또 갔다.
자 세트장 가볼까요?
옛날 성 건물에 태왕사신기 대형 포스터가 걸려있다
포스터
주차장은 크다
온달관광 동굴 산성 가는길도 옆에 있다
주차장
온통 벽면에 여러가지의 포스터와 테마성의 전시물이 있다
이렇게 관람하는 사람들이 옷을 입고 사진도 찍는다
옛날 군복인가 보다
옛날 고급관리의 옷들인가 보다
채시라의 사진과 의상이 멋지다
최재성도 있다 옛날 시티콤에서 많이 봤다.
배우들이 찍은 손마크로 만든 전시품이다
이름이 새겨져있다
채시라 최재성 등..
의복들 디스플레이
모형 배우 조형물 디스플레이
성 내부, 곤장맞는 틀 같은것도 있다
성내부
성내부 깃발과 디스플레이 조형물들
성 내부
요리조리 골목같은 미로형의 고전건물들이 세트장안에 구성이 되어있다
성내부
성안에 각각의 집안에 석고 조형물과 디스플레이 전시품이 있다
옛날 책과 방석 방안 내부
관람방향 따라 움직이면 된다
성 내부 각각의 다를 구조형태의 전시가옥들
내부 고전 가옥들
조그만 연못같은 곳에 거북이 돌로된 조형물이 있다
이 가마 안에 들어가서 사진을 촬영할수 있다
성 내부 참 많다 고불고불 들어가서 자세하게 봐야한다
체력이 필요할듯 하다
내부
전시장 전시품들 내부
전시장안 디스플레이 전시품 들
성내부 규모가 크다
이런 성에서 서로 활쏘고 창들고 싸웠다니 사극드라마는 촬영과 배우들의 연기가 더 어려울듯 같았다.
의복이 무겁기도 하고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울것 같다.
성의 모습
성내부가 너무 커서 다 돌려면 하루종일 봐야할정도로
세트장이 큰편이다.
온달 계승관
전시품
전시품들
멋진 고전물 디스플레이 전시품
전시품들
전시품과 나레이션 역사설명 디스플레이
조형물
세트장안 전시회장은 설명 나레이션 디스플레이가
참 많아서 이해를 도왔다.
예쁜 미니어쳐 전시 디스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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