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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단양팔경 고수동굴 도담상봉 여행

by 케니마케터 2020. 10. 7.

 

 

석회암의 숭고한 예술

기암괴석의 미학

아담 이브의 태생적 고수동굴은 세월을 담았다

 

자유여행 1박 2일 출사는 꿀같은 시간이 아닐까요

마늘의 고장 충북 단양

구경시장을 가서 마늘통닭 마늘만두

마늘로 만든 단양의 특미를 맛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

고수동굴 안쪽에는 인공적으로 잘 다듬어진 처럼 보이는 수많은 기암괴석이 이방인을환영하는 장엄하고 웅장한 잉카제국의 지하궁전을 방불케 한다

세월을 담은 아름다운 조각 작품을 보면서 숭고한 예술적인 감성을 느낄수가 있다

천연기념물 비경 단양 명소는 출사지로도 유명합니다.

1박 2일 쉬면서 사진 찍으로 왔습니다.

고수동굴과 도담상봉을 한번 가볼까요 !

 

 

 

 

차를 세우면 큰 주차장 앞에 기념품 숍과 식당이 즐비하다

 

 

 

 

입구는 절을 가는 듯 토속적인 등산코스를 방출케 하는 착각을 일으킨다

하지만 점점 흥분되면서 발걸음을 재촉한다

 

 

 

 

고수동굴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간판 포스터가 크게 나를 맞이한다

 

 

 

 

천연 고수동굴

수많은 기암괴석의 찬란한 향연이 기다라고 있다

 

 

 

 

입구에 많은 동굴안의 기암괴석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생뚱 맞게 보험회사의 광고가 눈에 좀 거슬린다

전시 설명포스터를 찬조를 한것으로 보인다

큰 회사는 환경을 보전하는 일에 기여를 많이 해야 된다고 믿는다

회사가 잘 되는 것은 존재하는 소비자가 있기 때문이다

 

 

 

 

동굴안의 기암괴석을 체험하면서 계속 들어간다

석회암의 기괴하면서 괴이스러운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진다

어떻게 이런 석회암이 탄생했는지 어떤 현상으로 만들어 졌는지 숭고한 마음까지 든다

 

 

 

 

고수동굴 라이팅과 기암괴석을 설명하고 있다

 

 

 

 

계단이 설치되어 있어서 고수동굴 깊숙한 곳까지 들어갈수 있는데 좀 위험스러워 보였다

이상한 모습의 암석이다

 

 

 

 

동굴의 습도와 온도를 체크하는 온도계가 달려있다

동굴 곳곳에 습습한 음지와 물이 고여있다

 

 

 

 

표면에 세월의 흔적이 있는 물속에 줄이 보인다

어둠속에 생겨난 기암괴석의 모습 탄생 경의스럽다

 

 

 

 

계단을 설치하여 좀 더 깊숙히 동굴에 접근할수가 있다

기암괴석의 종류가 많다

동굴 깊숙한 곳곳에 물이 흐리고 고여있다

고여있는 물에 만지고 들어가고 싶었으나 보기만으로 충분하다

석회암 모습이 전부 틀리다

고수동굴 기암괴석모습

기암괴석

고수동물 탐험지도 보면 도움이 된다

 

 

 

 

도담상봉

단양군의 최고 명승지 명소이다

남한강의 푸르고 청청 독야청청 유유히 흐르는 강 한가운데 높이 6M 의 늠름하고 장엄하게 떠있는 남편봉(장군봉)을 중심으로 위용을 자랑한다

왼쪽에는 첩봉 (딸봉), 오른쪽은 얌전하게 돌아앉아 있는 처봉(아들봉), 세 봉우리가 물위에 솟아서 둥둥 떠있다.

정도전의 호가 삼봉이다.

삼봉은 강원도 정선군의 삼봉산이 홍수가 나서 떠내려와 지금의 도담상봉이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