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수
방글라데시는 매년 일어나는 대홍수로 땅덩어리가 줄어든다. 1907년대에 홍수가 나서 50만명이 죽고 실종 됐다. 실제로 해수면 상승해서 매년 0.4% 씩 영토가 줄어든다. 매년 홍수로 서울특별시 면적이 물에 잠기는 셈이다. 헐. 작아보일지 모르지만 그런것 같지는 않다.
이정도면 정말 아주 막장 국가다 왜냐하면 자살률이 무려 인구 10만명당 130명이라는 경악할 수치 다. 우리나라 수치의 5배 나 된다. 그러니까 계산을 쭉 해보면 1년에 20만명이 자살하는 셈이다. 이것이 얼마나 방글라데시가 얼마나 살기 힘든 국가인지 말해주는 셈이다.
삶의 절규와 모순이 공존하는 나라
매일, 비도 오지 않고 바람도 불지 않고, 다행은 바람이 분다면 먼지바람때문에 눈도 못뜬다. 3일째, 오늘도 잼있는 시간을 그려본다. 시간되면 18홀 골프라운딩 예약이 되었있어서 기대반 걱정반 이다.
우리는 하루 하루 행복할 필요가 있다.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국이지만 참고 견디다 보면 어쩌면 좋아질수도 있으리라 믿는다. 오히려 후진국 정부가 시행하는 조사는 자국의 문제를 축소 은폐 시도할 소지가 높아 자살률이 더 높을것 같다. 또 우리가 아는 체르노빌 보다 중노동 독성물질에 노출되어 역사상 최대 집단 중독이 방글라데시에서 발표하기도 한다.
어린이들은 축구공의 인구를 꿰매는 일을 많이 한다. 이일은 힘들다고 하는데 고작 200원 정도의 한국돈이라고 한다. 200원 남짓한 푼돈을 벌기 위해 하루종일 축구공만 궤매고 있다 고 한다. 참 어려운 것 같다. 전형 적인 이슬람교 국가 답게 여성 인권 유린 문제도 대단히 심각한 수준이다. 여성 학대 비율과 강도가 세계 최고 수준이며 남편이 아내와 자식을 상습적 폭행 학대 고문하는 것이 흔하다. 열악한 노동환경과 저임금으로 시위를 벌여 사망자가 발생하고 실업률도 높고 조사론 무려 60% 라고 한다.
예전에 중동 현장도 방글라데시 사람이 참 많았다. 파방스라고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의 노동자로 참 많다. 아랍권외에도 한국, 유럽, 일본, 미국에도 많이 와서 일한다.
일본 차 연구가가 방글라데시 차 농장 취재하러 갔는데 여성들이 찻잎 12시간 따는데 5타카 (한국돈 70원)의 임금을 받고 일하는 데 이것은 네팔, 케냐, 스리랑카 여성들보다 더욱 참담 열악한 환경이다.
강력한 에이젠트 역활
하지만, 이런 환경속에 사업이 꽃필수도 있다. 에이젠트의 역활이다. 활용을 잘하면 쉽게 갈수도 방해물을 많이 제거할수 있다. 국내 제조업이 매우 취약하여 대부분의 공산품 및 원재료는 수입에 의존하고 에이젠트의 역활이 잘 이루어지면 국제입찰 수의계약 공사낙찰 인허가 많은 부분의 역경을 헤쳐나갈수가 있다.
강력한 에이젠트와 처음 부터 사업을 시작하기전 구축 확보 조율 협의 계약 진행 설정 진로 방향 모든것을 완벽하게 철저하게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를 도출할수도 있다. 실례로, 세계차관사업에 정부가 강력히 지원하고 있다. EDCF, ADB, WA 등 적지 않은 선진국이 이미 뛰어 들었고 사업을 진행하다가 좌절도 하지만 끊임없이 사업을 모색하고 있다.
방글라데시는 최적의 에이젠트가 활동하는 최적 & 최고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모든 정부조달에 에이젠트가 공식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한국업체는 에이젠트로 부터 필요한 서류작업을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게되고 로비를 지원받으며, 낙찰을 받으면 에이젠트도 공식적으로 표기 이름이 기입되면, 정부 발주의 커미션을 받는다. 더불어, 한국업체로 부터 별도의 커미션도 추가로 받는다. 정부에 계약서로 에이젠트를 보호하고 지원할 정도로 공식화 되어있다. 이것이 방글라데시로 온 이유다.
에이젠트 없이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고 " 그 에이젠트가 누구냐 그리고 누구와 사업을 모색하느냐 " 가 사업의 관건이다. 에이젠트는 모든것을 제공한다. 그야말로 모든것이다. 중동도 그렇지만 방글라데시는 더욱 그렇다.
이러한 점을 유념해서 사업을 구상하기 바란다.
자 다카 구경 좀 하시죠 !
도로 컨디션이 좋지가 않다 공기가 뿌옇고 먼지도 많고 그렇다
더운데다가 도로까지 이래서 쿵탕쿵탕 차 진동있다
시내라서 이렇게 근교로 좀 빠져나가면
낙후되어 있다
쇼핑센타 앞
쇼핑센타 여기 오는 사람은 좀 틀린것 같았다 중산층인듯 보였다
애들도 있고 가족들을 많이 나왔다
쇼핑센타 여러곳을 구경했다
오다가 공사중 건물이 많았다
릭샤와 CNG 등 차선도 없이 전부 달린다
근데 사고를 못봤다 천천히 달려서 그런듯하다
밤이 되면 도로가 너무 어두웠다
여긴 저녁에는 어두워서 못다닐것 같았다
가로등이 없었다
보이는 WESTERN DEVELOPERS
디벨로퍼는 시행도 하고 부동산개발업자다
POTIK DEVELOPER
여기도 시행사 개발업자다
부동산 붐을 엿볼수가 있다
근데 돈도 별구 없을것 같은데 개발은 겁나게 한다
더 자세히 물어보고 알아봐야겠다
언어가 그림이다
뭐라고 적어놓은건지 알수가 없다
참 할말이 없다 ㅋ 밖에도 저런데 엔진은 괜찮을까
건물 옥상에 삼성 광고판 (TV) 이 위용을 자랑한다
도시바도 보인다
LG 간판도 옥상에 있다
한국기업이 주름잡고 있다 자랑스럽다 와우
TO LET 이라고 사무실임대간판이 크게 걸려있다니 잼있다
질서가 있는듯 없는듯하다
버스에 사람이 가득
여기는 여자들이 조심해야되는 곳이다
베이비택시가 가운데 끼어서 달린다
중고를 사와서 개조해서 다니는 버스
택시는 거의 볼수가 없다
10년동안 신규허가를 내주지 않고 있다
인상을 쓰니 예야 얼굴을 보면 희노애락을 알수가 없다
모델에이젠시 회사의 큰 광고판이 잼있다
곳곳에 사무실 임대빌딩이 있다
청소 할것도 없는것 같은데 도로를 쓸고 있다
릭샤
너무 터프한 삶의 현장
특히 교통편은 좀 더 개발이 돼야하지 않을까
시장인가 보다
시장 마켓
인도 파키스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이런 나라들이 이렇게 사는거 왜 일까?
누가 그랬다 기독교 안믿는 나라는 망한다구 사실인가 너무 참혹한 현실이다
아시아에도 이런 나라없다
라오스 캄보디아를 가봐도 이렇지는 않았다
국가는 질서가 중요하고 발전이 필요한데 그냥 멈춘 나라같다 보기에는
차와 도시가 어울리지 않는다 먼지때문에 차를 매일 딲아도 모자르겠다
시장 상인들
도로가 다 이랬으면 좋겠다
일본은 이 나라에 투자를 많이 한다
일본회사가 참 많다. 도요타, 도시바, 미쓰비시, 코마쯔, 닛산 등
기간산업을 많이 해줬다 도로 철도 하천개보수사업 등
사진이 깨끗하게 나오지 않는다
차안에서 찍어서
시내는 항상 복잡하다
같은 방식의 건축공법 같다
릭샤가 연이어 다닌다
EXIM도 있다
수출입관련 큰 회사이다
무역진흥공사 같은 개념이다
자동차회사 볼보도 보인다
HNS 자동차수리공장
SPL WESTERN TOWER
부실공사가 의심스럽다
앞 건물 옥상에 미쓰비시가 보인다
미쓰비시는 자동차도 만들지만 중장비도 만든다
아주 오래된 회사로 오래 전 일본출장가서 미쓰비시 사장을 만난적이 있다.
벤츠 대리점
이 골목은 자동차 판매하는 대리점 거리다
여기를 구경시켜준다고 이리로 오기도 했다
현대 대리점
토요타 대리점
거리 보호막 나무가 휘어졌다
곳곳에 공사현장이다
더 앞으로 전진했다
무슨 사무실과 숍이 있는지 알수가 없다
일일히 물어볼수도 없다
하루종일 친구는 통화를 하고 있다
건물이 해골빌딩 같다
뼈대만 있고 낙석방지 보호막 커텐도 없다
대단하다. 위험한데 안 다치길 바란다.
어떻게 이렇게 짓지 우리나라 빌라 같이 낮은 건물이나 이렇게 짓지
우리나라는 갱폼 또는 유니폼으로 짓는다
쇳덩어리 샌드위치 판넬에다가 콘크리트 갖다부어 양생해서 시간되면 떼어내면 벽만 남는다
한달에 3개층 올라간다 무지막지하다 30층빌딩 1년이면 짓는다
베트남에서 현지 사람들이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한국이 세계에서 아파트 및 빌딩은 정말 잘 짓는다
안 예뻐서 그렇지 ㅋ
너무 복잡하다
여기는 또 시골같다
아니 국제학교가 저렇게 생겼다
잘알려진 학교라는데 HURDCO
오랫동안 저렇게만 지으니 더 좋은 공법도 많은데 말이다
빌딩개발과 디자인 회사
와우 이건물은 뭐지 잘 지었다 그래두
임대정보가 담겨진 표지판
릭샤
자판깔고 판매하는 아낙네
과일가게
복잡하고 바쁜 삶의 현장
이동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릭샤들이 너무 많다
주택가를 찾아볼수가 없다 시내에 살지는 않을텐데
우리나라 같지가 않아서 잘 살펴본다
베이비택시 천연가스로 간다
하루종일 걸리는 이동
릭샤는 많은데 타고 가는사람이 많이 안보인다
국회의사당 가야되는데 아직도 시내다
이렇게 잘 달리는 도로도 있다
시내는 차 릭샤 베이비택시등 많아서 이동이 쉽지않다
차도 많이 막히구
이 버스는 너무 심하게 고철이다
옆에 버스도 도찐개찐이다
전자제품과 시장들어가는 입구
시장입구 전자제품 도시바등 판다
시장이라 차가 많이 막힌다
도로가 물로 질퍽거린다
홍수다 아주 도로가
사진이 너무 흐리다
거의 개울가 수준
릭샤가 여유스럽게 지나간다
시내는 항상 체증
관공서와 사무실 빌딩
신호등이 없어서 조심해야 한다
베이비택시 주차 및 사무실거리
시내 사무실 거리
푸드코트와 쇼핑센타
국회의사당이 보인다
국회의사당에 다가와서 내려서 구경했다
정부청사
호텔은 깨끗했다
쾌적한 침구
잘 비치된 목욕비품들
새벽에 스파도 했다
오늘은 너무 많이 돌아다녀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피곤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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