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는 행복지수 세계 2위라고 한다

 

​코펜하겐의 피터와 스텝과의 미팅이 오래전에 예약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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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의 시내는 사람들로 붐빈다.

유럽은 유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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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는 건물들이 너무 어무 예쁘다.

하나도 같은 건물이 없다.

전부 다른 색깔이다.

유럽의 패션이 오래전부터 유행하고 세계를 리드하는 것과도 일치한다.

좋은 컬러감은 좋은 의복을 탄생 시킨다.

그리고 좋은 원단은 좋은 건강을 지킨다.

​결코 어렵지 않은 논리다.

 

 

​덴마크 코펜하겐에 온 이유다.

너무 바쁘다.

급한 비지니스로 현재 유럽국가를 돌고 있다.

틈나는 대로 여행도 하고 구경 좀 할려니 몸이 만신창이가 되간다.

마케팅 관련 비지니스가 깊다.

​마케팅에는 끝이 없는 학문이다.

마케팅은 판매가 아니다.

마케팅은 고객만족 (Customer Satisfaction) 이다.

어떻게 고객만족을 서비스 하느냐에 대한 접근이다.

​마케팅 전공 했으니 물건 잘 파시겠어요라고 하는것은 그야말로 너무 큰 gap이다.

​이런 부분을 다시 예기할 시간을 가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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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이 끝나고 피터와 같이 덴마크 시내와 아름다운 Sightseeing과

거리구경 바다구경 많은 볼거리를 눈에 담았다.

덴마크는 참 조용한 국가같다.

단지 노천카페에서는 다들 조용하지 않은 사람들이라는 것을

다시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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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를 타고 바다 구경을 오래했다

​양복 입고 배타기는 정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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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마지막 담소를 나눴다.

​피터 (가운데)

​제프리 (왼쪽)

다들 젊은 친구들인데 역동적으로 사업한다.

​한국에 곧 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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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너무 꾀재재해서 스티거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