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겨운 삶과 정이 많은 방글라데시 사람들

 

 

중요한 지인이 너무 재밌고 유모어 넘치는 친구이자 동료이자 농담을 너무 잘하는 친구이다.

집안이 좋다.

 

방글라데시는 축축하고 다카는 후덥지근 했다.

도로와 곳곳에 파여진 물구덩이와 진흙같은 끈적이는 분위기의 도시다.

다카는 몇번 왔다.

일때문에 어떻게 자주 오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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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 은행이다.

우리와 거래를 시작할려고 하는 은행이자 차후 거래처가 될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일단 우리의 사업구도와 규모를 설명을 해주러 왔다.

은행장이 각이 서있고 친절했지만 근엄하고 지역사회의 유지 같았다.

방글라데시 사람들은 친할땐 무척 친하지만 돈에 대해서 인정사정없다.

좋은 친구를 사귈수 있지만 친할수록 도와줘야지 거래를 목적으로 관계를 형성해서는 안된다.

어느 나라와 마찬가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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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를 어떻게 이렇게 마주보고 지을수가 있을까?

현장을 보고 너무 놀랬다

구조, 설계, 하여간 모든 건축물에 대한 예의가 없다.

하지만 이해해야 한다.

이런 곳에서 사업을 구상한다.

처음부터 어렵다.

그렇지만 어려울수록 더 가치가 있고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쉬운 사업은 누구나 다 한다.

좋은 사업가는 어려운 사업을 구상하고 계획한다.

그렇지만 아무도 그 속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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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의 내부를 보면 이해를 할수가 없다.

그냥 무너질것 같은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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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U CENTER 의 건물설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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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도와 여러가지 자료를 놓고 예기중이다.

자금과 인허가가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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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타 호텔인데 나쁘지 않다

귀한 손님이라고 애를 쓰는 것 같다

난 괜찮은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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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화사한 분위기의 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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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이 참 괜찮다

방글라데시라는 것을 감안하고 생각하면 있을 동안 편안하게 있을것 같다.

나가면 먹거리도 많지만 혼자 나가기는 어렵다.

친구가 와서 구경을 시켜주기로 했다.

먹거리 및 여행 등 있는 동안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갈려고 항상 노력한다.

그렇지만 일이 우선이다.

무조건 일이 잘되어야 한다.

규모가 큰 사업이라 잘 예기를 만들어 서로 좋은 합의선에서 시작해야 한다.

건설은 한방에 간다.

한방에 크고 한방에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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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통역을 다했다.

그래서 내가 다 안다.

사업이 전반적인 계획과 실행

통역은 이래서 좋다.

그렇지만 베트남에서는 많이 달랐다.

그건 나중에 예기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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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와의 미팅이다.

한 순간이라도 놓치지 않을려고 노력한다.

중요한 계획과 실행.

높은 정부 관계자와의 미팅은 항상 준비가 우선이다.

준비를 잘해야 말도 잘한다.

왜냐하면 말에 각이 선 말이 건낼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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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특히 남자와 사업과 일은,

무엇보다도 Inititiative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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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이다. 이유가 없다. 주도권을 쥐고 대화와 일을 시작해야한다.

주도권을 놓치면 사업도 대인관계도 모든것이 어렵다.

이끌어가야 한다. 어렵다. 쉽지않다.

그래서 모든 일과 계획과 진행에 준비를 많이 해야한다.

준비가 답이다.

모자라는 점을 준비로 커버할수가 있다. 준비를 잘하면 상대도 좋아한다.

고마워한다. 대접받고 준비해오는 파트너의 모습이 흐뭇하고 도와줄려고 하고 협력하고 싶어진다.

이것이 일을 시작하고 사업을 시작하는 기본에서 출발하는 기준점이자 출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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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또 말하다가 삼천포로 갔다.

사실 난 잘모를때 준비를 많이 한다.

실수 안하기 위해서,

그리고 내 자존심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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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관계자와 간담회를 했다

세부적인 내용을 서로 맞춘다

일이 잘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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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사 부동산컨설팅 대표 알렉산더와 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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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살라우만

나의 절친이다.

이 친구는 오랫동안 내 곁을 지켜준다.

이렇게 유모스러운 친구는 처음이다.

지금은 유통회사 회장이 되었다.

사업도 크게 키우는 특히 대인관계를 잘하는 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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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의 야한농담은 아주 친근하고 따뜻하고(?)

체계적이고 스토리가 잘 짜여져 있어서 너무 잼있다.

사실 야하지도 않다.

우린 모일대마다 정말 파안대소한다.

​이 친구의 일과 사업과 가정에 항상 좋은일만 생기기를 항상 기도한다.

전번에 갔을때 인삼세트를 사가지고 갔는데, 바빠도 호텔에 와서 픽업 해가는 한국을 좋아하는 친구다.

​곧 보자 친구야

골프 좀 배워라 어여....

해외건설 공사수주발주건은 참 복잡하다

특히 한국회사 간의 이해관계로 비공개 비밀이 참 많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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