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죄
계정을 양도 했다가 구매자 몰래 회수하면
사기죄가 성립한다고 한다
판매자가 구매자와 상의도 안하고
몰래 비밀번호를 바꿔버리는 것이다
이런 사례는 "판매한 계정 채널을 삭제하거나
계정내의 모든 콘텐츠를 다른 채널로 옮기고
비밀번호까지 변경했다면 판매자가 구매자를
기망하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볼 수 있다고 한다
"판매자의 편취의도가 분명하고 피해자가 돈을
송금한 사실을 증빙할 수 있다면 사기죄로
고소할 수 있다" 라고 변호사분의 법적 조력을
받은 경우도 있다
그 유튜버의 영상을 보고 아끼면서 같이 즐거움과
유익한 시간 나누고, 구독으로 보답하고 응원한
우리들에게 비열한 배신을 한 것으로 본다
아무것도 모르는 그 구독자 2만 명 전부를
돈으로 산 것이다
정부가 어떻게 대처를 할지 사뭇 궁금하다
유튜브는 그저 일상을 추억하고 기억으로
남겨두는 그런 영상플랫폼의 의미를
완전히 넘어섰고 철저히 수익창출의
기회로 여겨져 많은 사람들의 대기
수요를 폭발적으로 끌어 들이고 싶다
유튜버마다 인기 지명도 유명인 인플루언스 등
천차만별로 틀리겠지만, 대개는 구독자 1만 명
모으는데 1년 6개월에서 2년 정도 가량
소요된다고 한다
단지 이것은 수치이며 대부분의 유튜버들은
이것보다 시간이 더 걸린다
애드센스 수익 창출 승인, 유튜브 계정 판매 사기죄 ? (3편)
애드센스 수익창출승인 계정판매
수익창출 계정만 사면 100만원인데, 애드센스
계정을 함께 사면 120만원에 판매가격이
된다고 한다
수백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들이
고수익을 올린다는 사실을 알려지면서,
구독자 수가 적은 유튜버 계정도
거래가 성행하고 있다
수익구조를 빨리 만들기 위해서 계정구매로
얻는 이득이 훨씬 크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유행 조짐
"중고나라" 네이버 카페에는 4월 보름 동안 250건
가량의 유튜브 계정을 판해한다는 게시물이 검색됐다
구독자가 많은 유튜브 계정은 부르는 게
값이라고 한다
구독자수 1만 명 계정의 경우 200만-300만원을 훌쩍
넘기고, 3만 명에 500만원, 2만5천명에 350만원
등이 올라와 있다
게시물에 "거래완료" 라고 판매가 완료된
계정도 볼 수 있다
100만 명 구독자수 유튜버의 경우 1억-2억에
협의한다는 말도 오간다
애드센스 수익 창출 승인, 유튜브 계정 판매 사기죄 ? (3편)
누리꾼 동원
아이러니하게 한국인과 외국인으로 구성된
누리 꾼들을 이용한다
이런 누리 꾼들의 정체는 "리워드"라고
"보상금 앱을 이용하는 사람들"이다
한국에도 리워드앱이 여러 개 있다고 하고,
업체들이 의뢰인의 유튜브 채널을
이 리워드앱에 등록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리워드앱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해당 유튜브 채널을 접속해서 엄청나고
무지막지한 "댓글과 무지막지한 좋아요
등의 조회수"을 올리는 작업을 실행한다
놀라지 아니할 수 없다 많이 배운다
어떻게 살아가야 하지 과연 이러한
비정상적이라고 할 수 있는 편법을 과연
쓰는 이유를 알고 있는 누군가의
머리를 들여다 보고 싶다
그들만의 세계다
돈은 정상적으로 열심히 일해서 벌어야
하는 거 아닌가?? 돈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노동의 행복만으로도 삶의 가치는 충분한 것이다
씁쓸한 세대에 우리는 살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관계자의 말
바이럴 마케팅 업체 관계자는 "우리들에게
작업 컨설팅을 통해 구독자수를 늘리기를
의뢰하는 고객 대부분은 기업이나
자영자라고 한다
그런데 최근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키워 수익창출을 만들기 위해서
개인 고객도 증가하는 추세' 라고 말한다
애드센스 수익 창출 승인, 유튜브 계정 판매 사기죄 ?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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