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계정 판매, 작업계정, 거래방식, 구독자늘리기 편법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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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업 계 정

 

수익창출 승인계정은 채널 당 100만원

시장가가 형성돼 있다 

 

구독자 한 명당 1000원 인 셈이다  

 

그리고 댓글 이나 좋아요 개수와 평균시청

시간 등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난다고 한다 

 

영상 개수가 적더라도 최소한 10만-20만 뷰

이상 조회 영상이 2-3개 있다면 다른

계정보다 단가가 높다고 한다

 

"작업계정"에도 조심해야 한다 

 

유튜브 계정판매 글을 올려놓고 돈을

받은 후에 잠적해 버리는 작업계정도

있다고 한다

 

 

 

거 래 방 식

 

브랜드 계정 채널을 이용한다  판매자가

알려준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유튜브 계정에

로그인하고 브랜드 계정을 추가한다 

 

그리고 판매자 본 계정 채널의

모든 콘텐츠를 추가 채널로 이전한다 

 

그러면, 본 계정 채널의 구독자 수와

콘텐츠는 없어지고, 추가한 계정 채널에

구독자 수와 영상이 그대로 옮겨가게 된다 

 

이 후 구매자는 본인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변경하고 해당 계정에 자신의 금융 정보를

입력해 창출된 수익을 얻는 방식이다

 

추가 계정은 온전히 구매가 소유가 되는 것이다

 

 

 

 

구독자 늘리기 작업

 

이러한 피해가 잇따르자 요즘은 수익창출

승인을 받은 계정을 구매하는 대신에

구독자 늘리기 작업으로 해당 계정을

키워주는 비즈니스가 각광을 받고 있다  

 

일명 바이럴 마케팅이라고 누가 멋대로 지었다  

 

온라인에 입소문을 내는 기술기업을 말한다 

 

그러니까, 구독자수는 물론 "댓글, 좋아요,

시청시간 등"을 늘려 수익창출 수익을

받도록 계정관리를 해준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Social Network Service

(SNS)와 중고나라 카페, 오픈 카카오톡 채팅방,

네이버밴드 등 적지 않은 바이럴 마케팅 업체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바이럴 마케팅 외주를 준 업체의 담당자는

자신의 여자친구와 동료들을 데리고 와서

음식을 대접하고 그들에게 이 식당 음식이

좋다고 포스팅을 해달라고 부탁하는 것을

보곤한다

 

바이럴 마케팅이 Word-of-Mouth

입소문으로 효과를 내기 위한 수단이지만

효과를 볼지가 의문스럽다

 

이런 온라임 마케팅 대행사 또는

사기업체의 뉴스 보도를 우린

많이 접하고 있다

 

구독자도 없는 이웃도 없는

그런 블로그를 운영하는

지인들을 식당으로 데려가는

것이다

 

모든 것이 구독자를 늘리기

위한 광고주에 대한 배신 행위임

에는 틀림이 없다

 

 

정직하게 자신의 전문적인 영상으로 운영해야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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