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처럼 돕고 따라다녔던 아이린의 사람
그녀의 수족이 이었던
에디터 스타일리스트의 글이 SNS에 강타했다
레드벨벳의 맴버 스타
아이린이 갑질논란 어리석고 경솔한 태도에
공식 사과했다고 한다
노래 잘하고 예쁜 여인이다 .....
뉴스 글과 기사를 읽어보고 안타까움만 더한다
어린 소녀이다
옛날에는 지구상의 모든 사건사고를 실시간으로 알고 산다
랜선여행이라고 미화한다
알고 싶지 않은 일도 알아야 한다는 시선도 느낀다
<<< Editor 고된 삶과 문화 >>>>
<<< 새롭게 탄생한 에디터 문화
관종들은 곱지 않은 눈으로 아이린을 실시간 뉴스로 끌어들였다
SNS는 무서웠고, 에디터가 작성한 글은 너무나 구구절절 구슬펐다
그리고 읽는 동안 나는 그녀의 마음속에 들어가 함께 울어주었다
이런 삶이 다시 그녀에게 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바랬다
안타까운 Editor의 삶을 그려본다.....
<<< Editor 의 경험은 학업의 결과 >>>
에디터는 웹에디터,패션에디터, 스타일리스트, 기자 등 여러 개념으로 연예인의 일을 맡는다
흔히 패션에디터는 전문적인 공부도 한고, Fashion Jounarlism의 Editor (편집 저널리즘의 편집자) 라고 한다. 편집기획을 짜고, 모델, 라이터, 리포터/카메라맨, 의상코디네이터, 일정플래너 등의 협력을 받아 패션 정보를 수집 분석, 그 다음에 고객에게 전달한다.
에디터는 발전된 개념으로 패션에디터와 스타일리스트 등 복잡한 구성을 가지고 연예인의 모습 그 자체를 코디해준다 로드매니져와는 다른 개념이다 연예인 에디터는 막중한 임무를 띠고 사실 연예인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절대적인 존재이며 한 몸이 되어 일한다. 유명한 에디터는 부르는게 값이다. 전문적인 공부도 많이 해야되고 센스도 있어야 되고 독특한 기획과 캐릭터 창출력과 인간미와 인성미도 있어야 한다.
연예인의 가치를 만들면서 성공 여부를 좌지우지 하는 에디터는 독창적인 직업 컨텐츠 창출의 재미로 적지 않은 여성분들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지만 자기 만의 탁월한 실력없이는 좋은 파트터를 만나기 어렵다
독학으로 에디터가 되기는 어려우며 공부의 폭도 너무 넓고, 자기 만의 전문분야를 창출해야 하는 어려운 과정이다 쉽게 시작해서 쉽게 자리 잡기가 힘들다는 말이 된다 예를 들어, 패션공부를 했다 그런데 패션도 국내외 모두 아우르는 전반적인 흐름의 패션트랜드도 읽어내는 센스가 필요해서 외국유학도 다녀와야 한다 더불어 현업경험도 있어야 대중의 눈도 읽을수 있는 넓은 시야가 생긴다
또한, 해당분야 대학교의 인지도 교육수준 인기 명성도 아주 중요해서 아무도 모르는 학교를 다녀서도 안된다 돈이 든다는 이야기다 이 사실을 아는 사람만 "세계적으로 볼때는 학벌보다 실력위주다" 라고 말하는거 아닌가?
진로는 고등학교는 한국에서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나 영국 런던 쪽으로 유학 다녀오는 것을 추천한다 왜나하면, 세계 중심에 서있는 정말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 들이 재생산 되는 나라다.
그런 대학교를 졸업하고, 그런 패션디자이너들 밑에서 배운 친구들은 일단 한국에 오면 거의 넘사벽이며 어느 나라를 가서도 원탑이 된다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은, 다른것 다빼고 영어를 배운다는 것이다 영어 없이는 아무것도 안된다
에디터의 실무적인 지식도 경험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한 분야에 남과 다른 전문지식과 상식이 있고 경험이 있다면 도전해볼만 하다
<<< SNS에 그녀가 적은 글을 한번 봐본다 >>>
에디터는 폭로글을 쓰며 해시태그에 #psycho #monster를 남겼다.
아이러니하게도, "싸이코"는 레드벨벳의 대표곡 중 하나이며,
"몬스터"는 레드벨벳 슬기, 아이리이 활동했던 유닛의 노래였다
<<< Editor의 처절한 SNS 글.... >>>
오늘 내가 그 "을"의 위치에서 한 사람에게 철저하게 밟히고 당하는 경험을 했다. 가까운 이들에게서 검증된 인간실격 + 하하호호 웃음가면을 쓰고 사는 (난색으로 유명하지만) 꼭두각시 인형 + 비사회화 된 "어른아이"의 오래된 인서 부재 + 최측근을 향한 자격지심과 컴플렉스 + 그 모든 결핍을 투명하게 드러내는 멍청함 + 처음 본 사람에게 바닥을 노출하는 안하무인, 나는 이미 그녀을 만나기도 전에 전해들은 이야기만으로도 마음의 준비를 해야했는데 오늘 그 주인공이 손 전기침에 쏘여 말을 잃었다.
손과 발, 뇌가 묶인 채로 가만히 서서 그 질색하는 얼굴과 요동치는 인간의 지랄 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바보가 되어 서있을 수 밖에 없었다. 자신이 만들어 놓은 앞뒤 상황은 물론 이해를 구할 시간도 반복된 설명도 그 주인공에겐 들리지 않는 것 같았다.
15년을 이 바닥에서 별의별 인간들을 경험하고는 인생사에 무릎을 끓었다고 생각했고 이제 거진 내려놓았다.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낯선 방에서의 지옥같은 20분이었다. 완벽히 인사는 생략, 의자에 앉아 서있는 내 면전에 대고 핸드폰을 손에 끼고 삿대질하면 말을 쏟아냈다. 나한테 그러는 건지 그 방에 모두에게 그러는 건지 모를 정도로 흥분 상태였다. 오늘의 대상은 나였다. 다른 사람들도 이꼴로 당했다는 거지? 당한다는 거지? 그가 혀를 날리는 칼침을 끊임없이 맞고서 두 눈에서 맨 눈물을 흘렀다. 앞이 니고 누구 앞이고 쪽팔릴 것도 업시 그냥 눈에서 물이 터져 나왔다. 내가 무얼 위해서? 누굴 위해서? 어떤 걸 보여주고 싶어서? 돈을 벌게 위해서? 누가 날 선택해서? 부탁을 받아서?
왜 이런 굴욕을 당하고 있는 걸까?....... ! 그녀의 행동은 한참을 생각해도 이해하지 못할 이야기였다. 나는 마앞으로음을 가라앉히고 인간 대 인간, 사람 대 사람으로 이야기를 제대로 하고 사과를 받고 싶었다. 근데 그냥 사라졌다.
혹시 어떤 일이 일어날 지 몰라 녹취를 했다. 그녀를 향해 행동을 취해야 겠다. 나는 글로 정확한 팩트를 전달하고 그 내용이 더없는 효과를 내기 위해 결과를 남기고 돈을 받고 일했던 에디터였고 매체의 기자였다.
내가 할 수 있는 걸 모든 에너지를 동원해서 그리고 내 두뇌를 영리하고 영악하게 굴려볼 생각이다. 한 인간에게 복수가 얼마나 큰 의지가 되는지 오랜만에........... #psycho #monster .....................
<<<< Editor 의 인성 가치 >>>
무엇보다 연예인의 일거수 일투족 24시간의 일과를 짜주어야 하는 일도 생겨서 높은 가치의 인성과 인간미 후덕한 대인관계 가치관을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무슨 직업을 가지던 간에, 내가 왜 이 직업을 가져야 하는지 이유 계획, 더불어 기초적인 지식부터 전문지식을 쌓는 시간에 대한 정열과 열정, 쉽게 무너지지 않는 시간 의지, 노력과 더불어 모르는 사람과 친숙하게 살수있는 삶 가치에 대한 인성미가 가장 중요한것 같다
무슨 직업을 가지든 모든 사람들에게 이런일은 다시는 안생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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