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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세계 무적 한국여자골프 LPGA SKY CC 여행

by 케니마케터 2020. 9. 30.

 

 

미국 LPGA 세계선수권대회

SKY 컨트리클럽

 

박세리 가면, 최나연이 나오고,

최나연 가면, 김효주가 나오고,

김효주 가면, 김세영이 나오고

김세영 가면, 전인지가 나오고

전인지 가면, 박성현이 나오고

박성현 가면, 고진영이 나오고

1등에 끝이 없다.

 

난 한국인 으로서 세계 무적의 넘사벽 한국여자골프선수들에게 찬사와 경의를 보내는 마음으로 오늘 글을 쓴다

​골프컬럼을 쓰기도 한 나는 박세리선수가 양말을 벗고 물에 들어가 샷을 날리고 우승하여 IMF를 잠시나마 잊게 해준 그 시점부터 지금에까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기적같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한국여자 골프선수들에게 감사 경의로움 과 함께 그런 가치를 만드는 선수들에게 존경심을 가지지 아니할수가 없다.

​그것도 모자라 박인비는 그랜드슬럼을 이루고 3년동안 세계 1위를 지키는 철옹성의 천재적인 퍼터실력으로 아직도 세계 탑 3 안에 계속 들어있다.

난조에 빠져 살도 찌고 타구감을 못잡아 올림픽 차출의 걱정어린 시선을 주는 후배들과 골프관계자들에게 보란듯이 유소연 김세영 전인지와 한조를 이루어 우승 금메달을 나라에 바치지 않았는가 !


https://www.youtube.com/watch?v=uCMCtzbjwms

 

무거운 마음으로 캐디와 올림픽 개최 골프장을 2번 돌고 코스파악 및 타구방향과 공략지점을 완벽하게 자기것으로 만들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샷으로 금메달을 땄을때 박세리는 감독으로 박인비를 안았다.

​지금 글을 쓰면서도 감격 전율을 느끼며 그때의 박세리가 울면서 박인비에게 다가와 감싸고 우는 모습에 눈가를 적시고 그때의 감동을 잊지를 못한다

​이미 오래전 2011년 한국여자골프는 미국무대 100승 드라마를 완성했다. 박세리, 김미현, 신지애, 최나연, 달리는 폭주 기관차 처럼 달려왔고 23년간 34명의 주인공이 등장한 환희와 눈물의 감동 드라마였다.

2011년 이후에도 우승은 멈추지를 않고 있다. 속된말로 미치지 않고서야 이런 가히 엽기적인 기록을 어느 나라가 낼수가 있는가?

Solheim Cup (솔하임컵) 이라고 미국과 유럽의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이 있다. 1990년 이후 미국이 10 승 5패로 앞서고 있다. 많은 골프 관계자들이 "미국이 한국과 국가대항전을 해야한다"라고 한다.

 

 

Solheim Cup Between USA and Europe in 2019

 

미국이 유럽을 겨우 겨우 이긴다. 2019년도 유럽의 수잔패터슨미국의 엘리슨리에게 "1미터도 안남은 퍼팅거리를 컨시드를 주지 않았고" 엘리슨리는 컨시드를 준 줄 알고 볼을 집었다가 홀패를 당했다.

이일로 엘리슨리가 눈물을 흘리고 난리가 났다. 이에 열이 받을때로받은 미국선수들은 마지막날 개인전을 몰수게임일정도로 역전우승을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vdHm2ebVmco

 

​이 후 수잔패터슨은 엄청난 비난을 받고 SNS로 미국팀에 크게 사과했다. 이일이 아니었으면 미국은 졌다. 열받아서 얄비워서 개인전 다 이긴것이다. 사람들은 유럽이 미국에게 미안해서 져줬다는 말도 했다 (우승컵을 그냥 선사했다고 했다)

​미국이 한국을 두려워하는것이다. 국가대항전이고 골프선진국이라는 위치에서 지면 절대로 안되는데 한국과의 국가대항전은 너무 리스크가 많은것이다.

미국 여자골프 현재의 실력으로는 한국을 이길수가 없다. 한국은 지금 넘사벽 철옹성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즐비하다. 박성현, 고진영, 김세영, 유소연, 전인지, 양희경, 김효주, 그 외에 치고 올라오는 신인들도 두터운 선수층을 자랑하고 있다.

한국 KLPGA가 미국 LPGA보다 더 수준급 대회같다. 내가 보기엔 그렇다.

​사실 미셸리도, 엘리슨리도, 다 한국계 미국선수다.


2011년 한국여자골프선수들은 미국 무대 100승을 완성했고 지금도 계속 우승중이다. 미쳤다.

2020.9.14 이미림은 메이져대회 ANA인스퍼레이션에서 18홀 10미터를 칩샷으로 이글을 해서 우승했다. 대회를 아주 경악스럽게 아작을 내고 픽 웃으면서 연못에 뛰어들어가는 이벤트를 선사했다.

​이젠 우승해도 별루 감흥이 없을정도로 많이 한다. 웃지못할 아이러니다. 2020년 솔하임컵 한다고 미국 유럽 난리가 아니다. 우리 선수들이 드르면 참 어린애들 까부네 장난하나 그런 기분아닐까?

​자랑스럽고 대단한 우리 한국여자골프 올해도 내년도 계속 좋은 모습과 많은 우승을 가져오리라 믿는다.


인천 SKY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LPGA 사진 좀 보시죠

 

 

 

 

​​LPGA 세계여자골프선수권대회  한국개최 SKY 컨트리클럽

 

 

​​

 

 

 

 

크리스트퍼

 

 

박세리

 

 

시작전 퍼팅연습

 

 

리디아고 (뉴질랜드 한국계)

 

 

가운데 박세리선수도 있내요

 

 

얼굴이 안보이네 어떤 선수지?

 

 

리디아고와 박세리선수

 

 

퍼팅연습 중

 

 

유소연선수

 

 

퍼팅연습 중

 

 

칩샷 연습 중

 

 

퍼팅과 칩샷 연습

(사실 퍼터로 버디 못하면 우승 못하지)

 

 

퍼팅 연습 중

 

 

퍼팅 연습 중

 

 

드라이버 아이언 다 중요한데

퍼터가 잘 못하면 싱글 (Single Digit Handi Golfer 72-80) 어렵죠

 

 

 

퍼팅연습 세상진지 ㅋ

 

 

퍼팅

 

 

곧 대회 시작됨

 

 

퍼팅 연습 계속

 

 

퍼팅 연습하고

전체 샷 점검

 

 

샷 점검

 

 

샷 점검

 

 

샷 점검

 

 

대회 시작 참관 중 각 홀 돌며

 

 

대회 시작 참관 중 각 홀 돌면서

 

 

 

각 홀 참관 구경 중

 

 

홀 돌며 참관 관람

 

 

각 홀 참관 관람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