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세계에서 행복지수가 1위로 가장 높다는 근거 없는 낭설이 국내에서 퍼져 방글라데시 사람들은 가난해도 행복하다는 어처구니가 없는 사실이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다. 그렇지만 1990년대 당시에 행복도 조사를 했는데 기준이 애매해서 생긴 문제다. 오히려 UN의 철저한 조사 결과에 의하면 세계 최하위권에 속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실제로, 현지 중산층 사람들, 교민들, 여행객, 외국인 들에게 물어보면 저런 결과에 대해서 어이가 없다라고 한다. 이것은 " 행복지수가 아니라 체념지수가 높다는 게 맞는 표현이 맞습니다 " 라고 한다. NEF의 행복지수 조사에 따르면 30위에서 40위 정도로 평가 받았고, 삶의 만족도는 세계 104위 라고 한다.
우리는 참 잘못 알고 있는 정보가 있다.
방글라데시는 " 행복지수가 높은게 아니라 체념지수가 높은 나라 " 라고 한다
방글라데시는 세계에서 아프카니스탄, 소말이아, 콩고와 함께 가장 불행한 나라다. 이 세나라는 오히려 오랜 전쟁으로 그렇다고 치자 그렇지만 방글라데시는 전쟁도 없고 내전도 없고 그러니까 아주 대박 막장 국가라서 심각성은 충격적이다.
그리고, 심각한 것은, 성매매가 2000년대 초반 이후 합법화 되어 만 18세 이상 여자들은 성매매가 가능하다. 그렇지만 현실적으로 성매매의 현실은 미성년자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고 20대 초반만 되어도 베테랑 소리르 들을 정도로 난잡하다. 주로, 머밍싱, 탄가일, 라즈바리, 다울랏디아 등이 유명하다.
방글라데시는 문맹률도 73%로 매우 높다. 내 생각에 행복도 설문에 응답하고 응한 사람들은 아마 사회적으로 불행하고 가난한 하층민이 다 빠져 있었을 것이다. 그러니까, 잘살고 중산층만 조사를 한것이다.
하지만 이방인 외국사람들에게 친절하고 호응적이다. 그래서 방글라데시에 가끔온다. 하지만 매사에 먹는것도 이동하는 것도 조심하고 여행한다.
방글라데시의 북한식당 평양관의 음식은 내가 자주가는 다카 최고의 식당이였다. 음식이 너무 맛있고 재료가 북한에서 직접가져와 신선하고 깨끗했다. 더불어 위로공연까지 각 손님방에서 해주는 서비스도 있다.
다카 시내 한번 볼까요?
다카시내모습 도로에 차선이 없다
차가 정지하면 구걸하는 사람들이 창문을 두드린다
구걸하는 사람들이 많다
창문을 열어 돈을 주면 다른사람도 막 오기때문에 웬만하며 지나치는것이 좋다
다카시내의 환전소
여러가지 교통편이 있다 인력거라든가 흔히보이는
릭샤 (RICKSHAW) 라는 차도 있다
쇼핑센타의 전자제품 판매가 많다
한국 삼성핸드폰 인기있다
건설붐이 있다
한국과 틀린 그들만의 건축방식이 있다
여름에는 후덥지근하고 매우 꿉꿉한 날씨로 공기도 좋지않다
차에서 챨칵 사진이 흐리다
건물 간판 어지럽게 혼재되어 있어서
어디가 어딘지 몰랐다
현지 지인이 없었으면 아예 여행도 못한다
자전거를 개조해 물건을 실을수 있는
여러가지 형태로 개조해서 탄다
대부분 일본차와 한국차인데 수입해서 수리해서
판매를 하기도 한다 독일차는 보기 힘들었다
공사중인 건물을 유심히 찍어봤다
건축공법이 매우 궁금했다
우리나라와 근본적으로 틀리다
벽돌 라멘구조인듯 갱폼 유니폼의 형태가 아니다
보기에 위태위태하다
수십층 되는 건물들 무너지기 일보직전인 빌딩도 많다
내가 보기에
와우 저 건물을 보니 의아스럽다
그런데 누가 알까 저 건물이 위험한지
차에서 열린 가게와 큰 숍들을 봤는데
무슨 업종 업태 인지 알수가 없다
플라스틱 회사 같은데 건물을 보니 경악스럽다
조심해야되는데 저 건물 위태위태하다
건설붐이 일어나고 있다
택시는 방글라데시 사람들 안탄다
택시 허가가 난지가 10년이 넘었다는데
부에서 이유도 없이 택시의 교체를 허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니까 거의 10년이 훨씬 넘은 택시다
택시 보기도 쉽지않다
도로에 걸어다니는 공간이 없다
그래서 위험하다
건설 붐
토요다 현대 닛산 자동차서비스 센타가 있다
많은 곳이 영업을 안했다
ECM GROUP 이라고 하는데
자동차수리 하는곳인것 같다
CNG 라고 있는데 베이비택시라고 한다
삼륜차다
천연가스가 연료이고 오토바이 크기에
앞좌석 뒷자석 분리되어 뒤에 2명 탈수있다
버스 이외에 도시내 이동시 주로 이용한다
타봤는데 넘 재밌었다
날씨가 맑지 않다 공기도 탁해서
시야가 어두컴컴 흐린 우울한 기후다
차와 인력거가 공존한다
건축 모르시는 분은 저 건물이 왜 위험하신지
잘 모르실텐데 저 건물 저렇게 지으면 위험하다
기둥을 벽돌로 올려서 짓는것이다
무너지기 일보직전일것 같은데 다 이런식으로 짓는가보다
여기도 마찬가지다
더 자세하게 물어볼 참이다
건물 볼때마다 경악스럽다
여기도
NCC 은행건물이다 이 은행은 많다 다카에
여기도 은행거리다
도시바 전자제품을 파는것 같다
이름이 보인다
2명을 태우는 인력거
시내에 많다
타보면 잼난다 ㅋ
모든 건물이 같은 공법
공사비때문에 그런것 같다
저렇게 지으면 별로 들지도 않겠다
CNG 베이비택시
여러종류의 인력거가 있다
곡곳에 은행이 있다
내셔널은행, 자무나은행 등
IFIC 은행도 보인다
은행이 자꾸 보인다
자금 끌어오는 프로젝트가 어려울듯 걱정됐다
BRAC 은행
왜 이렇게 은행이 많지
한번 친구한테 물어봐야겠다
건물이 큰데 무너지지 않을까 내심 노파심이 난다
버스와 인력거가 같이 도로를 누빈다
EXIM 사무실이 옆에 있다
다카 시내에 저런 집에 살려면 중산층 이상이다
여기도 사무실인데 업종 구분이 없이 몰려있다
나바나 부동산회사가 건물을 짓는것 같다
여기 시내버스는 정부버스, 허가받은 버스, 무인가 버스가 있다
100-300원 이다
도시 어디든 갈수 있다
거리에 따라 가격이 틀리다
맨 앞은 여성 전용칸으로 배려하고 있다
장거리버스는 완행과 직행이 있다
외국인은 직행을 대부분 탄다
볼보버스라고도 하고 비지니스석도 있고 앞좌석은 우등고속이다 (한국처럼)
기차는 철로가 노후화 되어 느리다
전국 어디나 연결되어 있다
버스보다 저렴하다
기차내 자리 등급이 있어서 일반실 경우
유리가 없는 좌석으로 비가 오면 우산을 쓰고 간다
(기차타고 우산쓴다 ㅋ)
버스와 차 그리고 인력거
위험하다
자전거 인력거 도로에 공존한다
릭샤가 방글라데시 유명한 이동수단이다
잼난다 타보기를 추천한다
경찰관이 도로를 정리하고 순찰도는데
사람에 따라 경찰이 대하는 것이 다르다
부패가 많다고 들었다
CNG 베이비택시가 달린다
타보니 잼났다
좀 쾌쾌한 냄새가 났다
너무 안이 좁았지만 속도가 느려서
잼난다 다 보고 예기도 하고
릭샤
시내에도 도로상태가 이런곳이 대부분이다
정부건물 가는길에 이런 도로를 지나가서 놀랬다
일이 될까라는 두려움도 생겼다
왜냐하면 공사하고 기성 잘 받는것이 엄청 중요하기때문이다
기성 (공사비)
Milestone, Monthly, 등
공사한것 만큼 받는거,
월 공사한것 만큼 받는거,
월 똑같은 금액을 받는거,
Cost and Fee 계약하면 절단난다
공사 다 끝나고 사후정산이다
오마이갓
저 걸어놓으거 고기 아닌가
바닥도 질퍽거린다
물바다 다
이건 닭 같은데 아닌가
남자가 치마를 입어서 건강엔 좋겠다
나무로 지지대를 연결
양생하고
피부가 검은 이유는 밖에서 생활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
염색체도 대대로 물려받는다
공사현장 같다
이 건물 보고 너무 놀랬다
공사중인데 진단해보니 금이 가고 있단다
다 짓고 금가는거는 본다
부동침하 라고 ...
시내구경이랑 전자마트가서 구경하고
저녁에 북한식당가서 즐거운 시간을 자졌다
내일은 골프라운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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