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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세계 가장 유명한 경마대회 호주 멜버른 여행

by 케니마케터 2020. 9. 29.

 

와우 !!

1861년 17마리 말이 170파운드 상금을 놓고 경주한 것이 시초가 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경마대회로 자리 잡았다.

멜버른 컵이 열리는 11월이 되면 세계 각지에서 최고의 경주마와 조련사, 기수 등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뽐낸다.

1990

 

호주 유명한 경마대회 멜버른컵을 소개한다.​

1861년 첫 대회가 열린 이후 제2차 세계대전을 포함해 매년 열렸다고 한다.

2020년 160주년을 맞았다. 호주의 빅토리아주 정부는 멜버른 카니발 축제기간(10~11월)인 매년 11월 첫째주 화요일 오후 3시 멜버른시 근교의 플레밍턴 경마장에서 경주를 개최한다.

이날은 빅토리아주가 정한 공식 공휴일로, 플레밍턴 경마장에만 10만~15만 명의 관객이 모여 축제를 즐긴다.

 

 

 

사람들이 바글바글

멜버른컵은 멜버른 최대의 잔치다

곧 학기말 시험이다

요것보고 공부해야지 하고 갔다 옛날이야기 지만

새롭다 하지만

 

 

경기장안에 사람들의 잔치다

술먹고

의상이 올드하다 ㅋ

 

 

곧 경마가 시작한다

 

 

사진을 보니 1991년도 다

야 30년전이다

 

 

우리도 이렇게 입자

파티복입고 파티도 가고

뭐 인생뭐있냐?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이 남을 사랑할줄 안다라고 난 믿는다

옛날이나 오늘이나

마찬가지다

빨강 파랑 모자 별의별의상 참 멋졌다

지금봐도

 

 

멋있다 다들​​

 

 

​아마 대학생의 90%가 가서 놀았다

맥주마시고

노래부르고

소리 지르고

그땐 여기가 천국이었다​​

 

 

​멋진 여인들

호주는 사랑에 관대하다

좀 보수적이지만

나도 Samanda 호주 여자친구가 있었다

대학교 다른과 학생이었다.

야구도 보고

사랑을 나눴다​

 

 

​말의 모습이 보인다

말 한마리에 그때도 수십억이었다​

 

 

​차에 올라가 다벗고 맥주마시고 노래부르고 놀았다

아무도 터치안한다

경찰도 없다

스스로 규범을 지키고

사회양심에 자신을 조절한다

난 이런 모습이 너무 좋았다

사람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담배 틱틱피고 침 퇴퇴 밖에 뱉고

이런건 그야말로 하면 안된다​​

 

 

​경마장 안으로 줄줄이 들어간다

경마대회와 파티에 자신의 모든 모습을 뿜뿜이다

다시보니 너무 가치있는 시간 라이프였다

지금은 그렇게 살려고 하지만 너무 바쁘다​​

 

 

​예쁘다

키도 크고 ㅋ

말걸면 그냥 웃음으로 보답한다

​아침에 조깅할때 많은 사람들을 마주친다

호주는 그렇다

할머니 할아버지 아저씨 아줌마 학생 커플 들들 조깅한다

서로 웃음으로 Hi 인사를 나눈다

​하루는 할머니가 없다

할아버지만 뛴다

커플 할머니 할아버지 였다

그래서 할아버지 한테 물었다

Where is her ??????????

​할머니가 하늘나라로 갔다고 ...... 할아버지가 예기했다

​우린 서로 서서 한참 안타까움을 나누고 할아버지를 위로했다

She will be OK and was a great lady for you.

할아버지는 고맙다고 했다

​아침에 조깅에 있던 사람이 없으면

​돌아가신 것이다

(난 나중에야 알았다)

 

 

​경마장 뿐만이 아니다

도로 온통 시내 전부가 축제다​​

 

 

​페레이드 걸

​​

 

 

​다들 엄청 빼고 오셨다 ㅋ​

오늘 너무 즐거운 하루였다

​우린 저녁에 이태리타운에 가서

취하도록 술을 마셨다

​감회가 새롭다

​Yea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