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민속 테마파크 용인민속촌 또는 한국민속촌은 한국의 민속 전통문화와 예전 생활 모습을 그대로 복원 재현 전시한 매우 유명한 테마 시설물로 안동하회마을과 더불어 조선 시대 500년의 찬란한 전통 문화를 보고 체험할 수 있다.
1974년 개장을 하여 우리 한국인의 전통문화와 민속적인 삶을 재현하고 체험하는 곳으로 좋은 출사지다. 조상들의 지혜와 생활을 모습을 느낄수 있는 곳이다. 휴일 없이 365일 개장한다. 6시면 땡 끝나서 어디를 볼지 장소를 정해 돌아보기를 권장한다.
전국 각지에서 옮겨온 당시의 가옥 건축물과 전통 생활풍속의 많은 시설, 각종 민속음식과 민속장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ATTRACTION (어트랙션)과 도깨비집 박물관 등 여러가지 테마파크로서의 손색이 없는 전통문화공원으로 조성이 되어있다.
야외 원형 극장에서는 농악놀이와 전통 혼례 행렬, 점집, 전시직원들의 친절한 시연데모공연 등 여러가지 다양한 공연을 볼수가 있다. 전부 무료인데 시간을 잘 맞추어 기다려서 보면 좋다. 원형 극장과 너무 멀리 떨어져 있으면 공연보러 뛰어가야 하는 일이 생긴다. 그렇게 하면 대개는 못본다. 이미 진을 치고 볼려고 기다렸다가 이미 좌석해있기 때문이다.
유명한 외국의 독일의 아우슈비츠 포로수용소 같이 아픈 추억을 기리기 위해서 역사박물관으로 꾸며놓기가 쉽지가 않기 때문이다 (존경하는 저의 대학교수님이 하신 말씀이다). 왜냐하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 의지하지 않고 자신들의 손으로 애국심과 애향심으로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만 가지고 역사공원을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역활을 수행하는 것은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점에서 한국민속촌에 와서 그전 사진을 찍을수 있는 찍사로서 감사한다. 시사하는 바가 크다.
전통 초가집과 기와집, 관가, 주막, 반가, 양반댁, 가마터, 유기공방, 도기, 서당, 약방, 관상소 등 조선시대 존속했던 형태의 건물들을 재현 보존하고 있다. 한마디로 볼것이 참 많다.
조선왕조오백년 등 사극의 단골 촬영지였다. 이외에도 놀이동산 민속박물관 먹거리 민속음식 장터가 현대식으로 지어져 있어서 여름에는 시원한 예어콘 쐬면서 먹을수 있다. 여름에는 정말 더워서 갈때마다 고생한 기억이 있어서 난 가을 겨울에 오곤한다.
수도권 근방에 이만한 테마형 출사지가 없다.
최고다.
정문
입구 앞 모습
마스코트가 반긴다
총총걸음
천하대장군이 대문을 지킨다
전통가옥대문 입구
초입에 들어선다 이길로 쭉가면 된다
대장간
전통의복
엿판다
싸래기 뭘 말리는 갑다
넘 한적한 시골풍 모습 정겹다
대문 큰 집이 나온다 양반네들
높은 벼슬 분였나보다 집이 크다
여기서 전통혼례를 한다 넘 잼났다
아웃포커싱으로 노렸다 샷
넓다 옛날 사람들이 더 잘사는것 같다 넓은 땅을 가지고 말이다
이영애 드라마 겁나게 유명했던
한적한 지금으로 말하면 동네 아낙네모여 예기하는 야외사랑방아닌가
겁나는 미신 굿거리 무당 비는곳아닌가
으시시
찹살 엿집 여기는엿파는 곳이 꽤있다
하회탈이 집앞을 지킨다
여기 올라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예쁜 전시물 여인네
한적하다 쌀쌀해서
장터와 건너편을 잇는 다리
꽁꽁 얼어붙었다
사람이 없어서 사진찍기 넘 좋다
멀리서 본 다리
경고문 don't touch
징검다리가 놓여있다 아무도 안건넌다
예쁘다
묵묵히 노는 새들
앞에 애들과 어머니 아버지들이 같이 썰매타고 논다
가옥내부 삼베옷들이 걸려있다
여기는 관가인가 보다
벼슬하시는 분의 집이 이렇게 생겼다
드라이푸드 말린 고추와 등등
아무도 없어서 조용하다 원래 조용한 건가
지붕에 볏짚이 따뜻하게 보인다. 볏집안에는 온갖 벌레와 구데기가 산다고 들었다 헐
스승과 제자의 옛날 모습
토정비결 점 보는 곳
주렁주렁 참 많이 매달아 놨는데 볏짚으로 만든 핸드메이드 아닌가
구루마다 막 쓰러질듯이 위태위태하다
왼쪽은 옛날 오른쪽은 지금 가운데는 얼음물이 존재
건너가면 서로 사는 시대가 바뀌는 걸까
정문입구 앞에는 커다란 미신풍토 전시물드
여기 저기 좋은 샷을 만들려고 애쓴다
여러가지 물품들을 판다
요렇게 애들 좋아하는것을 모아놓고 팔았다 장남감들
민속식당이다 탕종류를 먹었다
사극촬영장 드라마세트장으로 유명하다
쭉 들어가면 민속장터 식당등이 나온다
모든 민속촌 직원들의 의상은 전통의상이다
가족의 창던지기 장면을 찍게 됐다
전통가옥 내부
시간이 늦어 사람들이 빠져나간다
전통가옥 내부안에 커피 차를 판다 목을 젹신다 좋은 아이디어 지만 ..
다들 총총걸음
아무도 없다 내부에는
삼거리가 나왔다 여기앞에 천같은 것을 나무에 주렁주렁 매달아놔서 샷을 많이 날렸다
도자기 용기 굽는 체험장
거리 가이드판이 참 예쁘다 나무로 장터 양반가 공연장 민속관 쭉 올라가면 된다
민속촌 2번때 정문
이거 하나 건졌다 의미없어 보이지만 의미있는 이런 사진이 좋다
곤장때리는 고문도구
첫날 사진은 여기까지만 올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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